STUDIO A
서울숲 너머의 공간:슈필라움
경험을 통한 공간힐링 제안
공간의 경험은 언어와 개념을 초월한다. 아무리 현란한 이론과 철학으로 무장했어도 건축이 그것을 체험시키지 못한다면 의미를 갖지 못한다. 공간의 경험은 일상과 비일상, 내부와 외부, 건물과 건축의 경계를 초월한다. '공간이 어떤 경험을 만들고 그 의미는 무엇인가?' 일상적인 평범한 건물에서도 얼마든지 깊이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경험은 우리와 우리를 둘러싼 환경 사이의 관계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건물이 지어지면 경험은 그냥 만들어진다는 생각과 공간의 경험을 위해 계획된 것은 완전히 다르다. 공감의 경험은 언어와 개념을 초월한다.
#경험의 공간 #광간 힐링 #어른들의 놀이터 #일상 속 여행 #나만을 위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