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C
BORDERING PLAN, BORDERLESS SECTION
경계가 만드는 자연과 도시의 켜 - 전남일신방직 재생 계획안
산업유산이 가진 가치뿐만이 아닌 건축의 근본적인 요소인 장소로서의 땅이 지니고 있는 가치와 시간이 흐르며 점차 흐려지거나 사라 잔 가치를 찾아 회복함으로써 일제 수탈의 아픔 현장인 전남 일신방직을 자연과 도시 그리고 사람을 위한 공간으로 환원한다.
이에 건축과 대지의 경계를 넘어 확장된 범위인 사회적 관계망 속에서 도시와 소통하는 미래에도 지속 가능한 도시 공간을 제안한다.